[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개리와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영준은 26일 브라운아이드소울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만에 개리 형님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너무나 즐겁게 녹음했고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지금까지도 함께 할 수있어서 정말 고맙고 내일 만나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준과 개리는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과 숨길 수 없는 포스가 눈길을 끈다.
27일 정오 공개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 영준의 싱글 '니 생각뿐'에는 리쌍 개리가 함께한다. '니 생각뿐'은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생 김대리' 김대명이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아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개리 ⓒ 브라운아이드소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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