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5 00:02 / 기사수정 2015.03.25 00:02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단 멤버들이 대가족 족구단의 등장에 놀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가족 족구단 '순이회'를 상대로 네 번째 정식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족구 고수들을 섭외해 포지션별로 특별 과외를 받은 뒤 네 번째 정식 경기에 나섰다.
멤버들의 상대팀은 신순이 할머니의 자녀 7남매를 시작해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대가족 족구단 '순이회'였다.
홍경민과 이규한은 경기 시작 전 '순이회'의 대기실을 방문했다가 예상보다 훨씬 많은 가족 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경기장에서 '순이회'를 보고 "종친회 아니냐", "가족이 아니라 그냥 응원단이 온 줄 알았다"면서 대가족 족구단의 등장에 어리둥절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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