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7
연예

'냉장고' 최현석 "사회인 야구 16년차 투수" 허세 작렬 투구폼

기사입력 2015.03.23 21:52 / 기사수정 2015.03.23 22:5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최현석 셰프가 허세 가득한 투구 동작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 가운데 셰프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최현석은 셰프는 "사회인 야구 16년차다. 포지션은 투수다"며 "15년 전 박찬호에게 받은 글러브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야구 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은 투구 동작을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야구 할 때는 겸손하게 한다"면서 투구 동작을 준비를 했고, 힘차게 공을 던지는 자세를 보여줬다. 윤현민은 최현석 셰프에 대해 "확실히 16년 차 투구인 것 같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nsews.com

[사진 = 최현석, 윤현민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