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윤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박윤하가 ‘가시나무’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 6의 생방송 무대가 방송됐다.
박윤하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해 특유의 미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고 또 합창단이 등장해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심사가 시작되고 박진영은 "머리로는 아쉬운데 항상 가슴이 반응한다. 윤하 양의 목소리의 어떤 점이 있다"며 "이번 무대는 원래 잘하던 것에서 머무르기만 한 것이 아쉽다. 변화를 주어도 좋을 것 같다"며 88점을 주었다.
이어 유희열은 "원곡자들이 박윤하 양의 무대를 봤으면 감탄 했을 것"이라며 "멋 부려서 노래하면 와 닿지 않는 노래다. 감동을 줬다고 생각한다"며 94점 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절호의 찬스인 곡을 기대보다 못했다. 강약 조절이 필요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박윤하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