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2 00: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내를 위해 누드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권오중은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부부싸움 후 화해하기 위해 이벤트를 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싸운 다음에 들어가면 (아내가) 혼자 설거지하고 방에 들어가 누워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오중은 "일단 안아준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한다"며 자신만의 화해법을 밝혔다.
이날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정성호, 권오중, 이현우, 노유민, 정한용 등 유부남들이 출연해 다양한 부부관계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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