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이동건에게 키스했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4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가 한열(이동건)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래는 한열의 컴퓨터에서 야한 동영상이 담긴 폴더를 삭제했고, 한열은 "내 청춘이 거기 다 있다고"라며 화를 냈다.
차미래는 한열의 컴퓨터 안에 있었던 폴더에 10년 전 찍은 자신의 사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눈물 흘렸다. 차미래는 "이거야? 이거였어? 왜 지우지 않고"라며 애틋함을 느꼈다.
이후 차미래는 한열을 찾아 나섰고, 잃어버렸던 파파를 품에 안은 채 길에서 잠든 한열을 발견했다. 특히 차미래는 한열을 바라보다 입을 맞췄다.
앞으로 10년 만에 만난 차미래와 한열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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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유리, 이동건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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