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러블리 외모 '엉망'…개미떼 습격 받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설현이 부은 얼굴로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에서 설현은 라오스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세안을 마친 설현에게 다가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미떼에게 물리는 바람에 얼굴이 엉망이 되어버린 것.

심혜진은 "개미에 더 물렸다"며 근심을 드러냈다. 이에 설현은 "내가 개미에 잘 물리는 체질인가 보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혜진은 설현의 얼굴을 쓰다듬는등 걱정스러워했다.

설현은 '용감한 가족'에서 닭을 잡는 한편 스스로 저녁 준비에 나서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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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감한 가족ⓒ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