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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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김대우, 탈보트에 '백투백 홈런포' 가동

기사입력 2015.03.19 14:39 / 기사수정 2015.03.19 14:4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나유리 기자]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와 김대우가 미치 탈보트에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강민호가 먼저 잠잠한 타선에 불을 붙였다. 강민호는 19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롯데가 4-0으로 앞선 6회초 무사 주자 1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한화 선발 탈보트를 상대한 강민호는 초구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고,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대우도 탈보트의 3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맞불을 놓았다. 

한편 롯데는 6회초 현재 7-0으로 크게 앞서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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