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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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범경기 잠실 제외 모두 취소

기사입력 2015.03.18 13:03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조희찬 기자]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kt wiz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kt와 LG는 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17일에 이어 2015 KBO리그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후 12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KBO는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이후 재편성되지 않는다. 앞서 울산(롯데-삼성), 광주(KIA-SK), 대전(한화-넥센)도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후 1시 4분 현재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NC전은 경기가 진행 중이다.

한편 LG는 19일 목동으로 자리를 옮겨 넥센과 경기를 갖고, 같은 날 kt는 수원에 남아 SK와 맞붙는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수원 케이티위즈파크 ⓒ 엑스포츠뉴스DB]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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