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8 00:37 / 기사수정 2015.03.18 00:37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이별선물에 감동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스태프 드림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족구단 멤버들은 급하게 결성된 스태프 드림팀을 맞아 세트 스코어 2대 1로 첫 승리를 거뒀다.
승리와 동시에 차태현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차태현은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은 차태현을 위해 준비한 각종 족구 기념품 상자를 이별선물로 건넸다. 상자 안에는 차태현만을 위한 한정판 족구화부터 아들 수찬이의 족구 유니폼과 족구화까지 들어 있었다.
차태현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하며 "분명히 조만간 첫 승의 기쁨을 누릴 거라고 확신한다. 벌칙과 고생은 내가 다 하지 않았느냐. 여러분은 편하게 1승 위해 최선 다하길 바란다"고 예체능 족구단의 행운을 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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