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7 23:36 / 기사수정 2015.03.18 00:0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안정환이 초등생을 상대로 돌발헤딩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초중고 족구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전국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강릉 한솔초등학교 족구부 학생들을 상대하기 위해 나섰다.
초등학생들을 위해 네트가 낮아졌고 공은 원래 공보다 가벼워졌다. 환경이 바뀐 탓인지 멤버들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2점을 내줬다.
안정환은 0대 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돌발헤딩을 해 멤버들을 당혹케 했다. 안정환의 돌발헤딩으로 공이 아웃되면서 한솔초가 또 1점을 가져갔다.
안정환은 초등생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게 되자 벤치로 달려가 정형돈에게 얼굴을 파묻고 창피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정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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