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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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뱀파이어 안재현 목격 후 '경악'

기사입력 2015.03.16 22:16 / 기사수정 2015.03.16 22:16

임수연 기자


▲ '블러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블러드' 구혜선이 안재현의 정체를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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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유리타(구혜선 분)가 환자가 트럭에 치일 뻔한 모습을 목격했다.

유리타는 비틀거리며 도로로 향하는 환자를 목격했고, 그 순간 도로에는 대형 트럭이 나타나 그의 몸을 덮쳐왔다. 그러나 어느새 그들 앞에 나타난 박지상(안재현)은 환자를 밀쳐내 가까스로 그의 목숨을 구했다.

박지상은 뱀파이어처럼 날아와 환자를 구한 후 트럭에 치여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달려온 유리타는 트럭에 치인 후 쓰러져 피를 흘리는 박지상을 발견했다. 

그러나 바닥에서 일어난 박지상은 유리타가 알던 박지상이 아니었다. 유리타는 뱀파이어로 바뀌어 있는 그의 모습을 목격했고, 믿을 수 없다는 듯 경악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블러드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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