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안영미 측이 열애설과 관련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안영미 측은 3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안영미가 최근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남을 시작했다"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자 시작하는 단계로 봐주셨음 좋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안영미의 연인이 그녀가 출연하는 라디오 애청자이자 180cm의 회계사 계통 직업을 가진 인물이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안영미 측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전해듣지 못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현재 tvN 'SNL코리아' 크루,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안영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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