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래퍼 도끼가 부럽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컬투 정찬우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나잇값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윤종신은 "도끼가 10억을 벌었는데 6,7억 짜리 차량을 산 것을 보고 사람들이 관심이 많았다"며 "도끼가 너무 떳떳하게 말하니 진짜 힙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도끼를 다시 봤다. 그런 철 없음은 정말 부럽다. 우리 때는 저렇게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도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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