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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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장동민 "어머니에게 '뭘 봐'라고 해 죄송했다"

기사입력 2015.03.16 00:02 / 기사수정 2015.03.16 00: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어머니에게 실언을 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컬투 정찬우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나잇값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장동민은 "일어나자마자 계속 화를 낸 적이 있다. 일어나서 밥 먹을 때가지 계속 화를 내고 있었다. 어머니가 빨래 바누니를 들고 계속 화를 내는 나를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나도 모르게 어머니에게 '뭘 봐'라고 했다"며 "집을 나가기 전에 어머니 방을 보니 어머니가 울고 계셨다. 정말 죄송해서 어머니에게 사과드렸다"고 전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동민, 윤종신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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