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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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강남 "고교시절 한국인 여친, 현재 할리우드 배우"

기사입력 2015.03.14 14:5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I.B. 강남이 고등학생 시절 만났던 여자 친구가 현재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은 최근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 참여해 화제가 된 고등학생 시절 증명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당시 여자친구가 현재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 중이다"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예고 없이 공개된 강남의 과거 사진에 대해 출연진들이 "인상이 험악해 보인다. 영화에서 조직의 어설픈 막내로 매번 혼나는 역할 같다. 당시 무슨 일이 있었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자 속수무책으로 듣고 있던 강남은 "이때 진짜 인기 많았다"라며 발끈했다.

특히 강남의 과거 사진을 보던 이현이가 "지금과는 달리 이때는 눈썹이 굉장히 가늘다"라고 분석하자 강남은 "눈썹이 엄청 두꺼워서 관리를 안 하면 일자 눈썹처럼 연결이 된다. 관리를 안 하면 여자친구가 안 생겼다. 이때 진짜 인기가 많았다"고 다시 강조했다.

강남의 거듭된 해명에도 출연자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강남은 "이때 사귀던 한국인 여자친구가 지금은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는 폭탄발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 역시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중인 강남의 과거 여자친구 찾기에 혈안이 되었다는 후문.

강남의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속사정쌀롱' 강남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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