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2 14: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 DJ 배철수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철수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음악캠프'는 내 삶의 자체다.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애인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배철수는 "이제는 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떼어내면 내게 남는 게 무엇일까 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어떤 스케줄이든 라디오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고 있다. 다른 어떤 일도 라디오를 진행 하는데 방해가 되면 거의 안 하는 편이다"고 이야기했다.
매일 오후 6시에 MBC FM4U를 통해 방송되며,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배철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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