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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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21세 때 임신, 남편은 18세…엄청 울었다"

기사입력 2015.03.11 07: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어린 나이에 임신 사실을 알았던 순간에 대해 설명했다.

홍영기 이재원 부부는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영기는 21세에 임신한 것과 관련해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울었다. '이건 뭐지?'라는 느낌이었다.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홍영기는 "난 21세이었고, 남편은 18세이었기에 더욱 슬펐다"고 고백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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