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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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장혁, 반사판 필요 없는 조각 외모

기사입력 2015.03.09 19:41 / 기사수정 2015.03.09 19: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9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장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혁은 시크함이 묻어나오는 황자의 모습을 완성했다. 우수에 찬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최근 장혁(왕소 역)은 극 중 류승수(정종)의 독 중독 상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걱정하는 아우의 모습을 연기했다. 막강한 왕식렴(이덕화)과 힘겨운 대립 관계를 펼치고 있는 정종이 자신을 불신했음에도 진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왕소와 신율(오연서)이 정종의 해독제를 찾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분에는 정종을 독 중독에 빠뜨린 장본인으로 황보여원(이하늬)을 의심하며 슬며시 황보여원을 떠보는 왕소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 메이퀸 픽처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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