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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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박지선·오나미·김영희, 새 코너서 '순백의 천사 변신'

기사입력 2015.03.08 22:13 / 기사수정 2015.03.08 22:13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 오나미, 김영희가 순백의 천사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이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임우일은 종업원 이찬에게 회장이라는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다른 고객의 예약석에 앉겠다며 만행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찬은 임우일이 "돈 있으면 쳐 보라고"라며 성질을 부리자 생각에 잠겼다. 그때 박지선, 오나미, 김영희가 천사 분장을 하고 무대에 등장했다.

천사 3인방은 임우일에게 돈을 자랑하며 차례대로 따귀세례를 퍼부었다. 이후에도 천사 3인방은 임우일이 이찬을 막 대할 때마다 나타나 이찬의 입장에서 통쾌한 복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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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콘서트 박지선, 오나미, 김영희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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