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투하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하트투하트' 최다니엘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16회(최종회)에서는 차홍도(최강희 분)가 빵집에 취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홍도는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최 사장(최다니엘)은 "그동안 수많은 알바생들을 면접했는데 지금까지 자격 조건으로는 아가씨가 최강이에요. 열의에 찬 붉은 얼굴. 그 열정 하나면 충분해요"라며 환영했다.
차홍도는 "제가 할 수 있는지 보고요"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최 사장은 "들어와서 사장님이랑 얘기 좀 해봐요. 참고로 제가 사장이에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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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트투하트' 최다니엘, 최강희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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