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4 07:31 / 기사수정 2015.03.04 07: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극과 극의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한예슬은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S/S 메이크업 트렌드를 연출했다.
한예슬은 올봄 주목해야 할 색상으로 손꼽히는 베이지, 코랄, 핑크, 오렌지, 브라운의 5색으로 다양한 룩을 표현했다.
먼저 무결점의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둬 청순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입술은 촉촉하고 반짝이는 핑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브라운 색상을 활용한 세미 스모키 눈매와 매트한 오렌지 레드 입술로 관능미를 연출했다.
한예슬은 메이크업 강도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눈과 입술의 색감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피부만 강조한 메이크업에서는 “이런 메이크업이 쑥스럽다.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수줍어했다. 세미 스모키는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한예슬의 뷰티 화보는 5일 발행되는 ‘하이컷’ 145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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