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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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홀로 두 자릿수 시청률…1위 굳건

기사입력 2015.03.04 07:11 / 기사수정 2015.03.04 07:1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9%)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장혁 분)는 청옥(나혜진)이 조의선인의 은신처에서 청동거울 조각을 훔쳐가려고 하는 것을 목격했다. 청옥은 황보여원(이하늬)의 계략으로 동생과 함께 독차를 먹은 탓에 해독제를 구하고자 청동거울을 훔치려던 것이었다.

왕소는 일단 청동거울을 가져가 동생부터 살리라고 했다. 이에 청옥은 황보여원이 독을 자유자재로 다룬다는 점을 알렸다.

왕소는 황보여원의 방 안을 둘러보며 속으로 "충분히 그럴 사람이야. 독이 이 사람한테서 나왔으면 이 방 어딘가에 해독제가 있다. 방 어딘가에 청동거울 조각도 있어"라고 생각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블러드'는 5.4%,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8.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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