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야노시호와 매거진 바자(Bazaar)가 함께한 패션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바자에 따르면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변화 '타임 투 체인지(Time to Chang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고급스러움과 고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가 국내에서 란제리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노시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얇은 겉 옷 하나만 걸친 채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위해 매 컷 마다 스스로 모니터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이어나갔다. 야노시호의 우아한 표정, 손짓, 그녀의 모든 표현은 품격있는 샹티를 감각적으로 연출해내기 충분했고 현장 스탭 모두에게 "역시 톱모델"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샹티는 3월 중순 국내 첫 런칭되며, 모바일로 공식 홈페이지를 만나 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야노시호 ⓒ 바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