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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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위기 속 극찬 "누구나 좋아할 목소리"

기사입력 2015.02.22 18:17 / 기사수정 2015.02.22 18:17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정승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정승환이 위기 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생방송에 진출할 TOP 10 참가자 선발을 앞두고 가장 많은 인원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총 9팀 중 6팀만이 생방송에 진출 할 수 있는 상황.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정승환과 에스더김, 케이티김 등이 TOP 10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유희열은 "아마 이 참가자가 이번 무대에 있어서 놀라는 분도 있을 것 같다"며 정승환을 소개했고 무대에 오른 정승환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감정을 잡으며 노래를 시작했다.
 

정승환의 노래가 끝나자 유희열은 "이제 정승환 군의 실체를 조금 파악했다. 남성적인 멜로디가 잘 어울리는 참가자"라며 "다음 번에 선곡 할 때는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노래를 선곡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양현석 또한 "정승환 군의 목소리는 누구나가 다 좋아할 만한 목소리"라며 "만약 정승환 군이 콘서트를 한다고 하면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비슷할 것 같다"며 칭찬했고 정승환은 위기의 순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4 정승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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