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22:31 / 기사수정 2015.02.21 22:31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수미가 조인성이 잘됐으면 하는 후배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김수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평소 아끼는 후배 조인성 얘기가 나오자 "얼마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지 않으냐. 나 때문에 헤어진 건 아니겠지?"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1년 전 '연예가중계' MC 신현준과의 인터뷰에서 조인성의 열애에 대해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김수미는 이별 경험이 연기에 좋은 영향을 준다면서 조인성에게 "자주 사귀고 자주 헤어져"라고 한 마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김수미에게 조인성이란?"이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잘됐으면 하는 그런 후배다"라고 조인성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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