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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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카드 외우기 미션 32장 성공 '깜짝'

기사입력 2015.02.21 21:31

▲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이 카드 외우기 미션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SBS 설 특집방송 '영재발굴달'에서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다섯명의 영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영재들은 세계 기억력 대회 공식 종목인 52장의 카드 외우기 미션을 수행했다.

총 5명의 영재 중 4명이 부진한 가운데 박소윤은 혼자서 유일하게 32장의 카드를 기억해냈다. 박소윤이 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참석자들은 크게 놀라며 바로 사과했다.

전현무는 "내가 소윤이가 일 낼거라고 했다. 32장부터는 아예 안 외운거냐?"라고 물었고, 박소윤은 "안 봤다. 그 뒤까지 다 외우면 중간에 잊어버릴 것 같았다"고 답했다.

또 이날 박소윤은 "걸그룹이 되고 싶다. 잭슨(갓세븐) 오빠처럼 아이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뛰어난 춤실력을 선보였고, 잭슨은 "내가 JYP 사장이면 바로 계약한다"라고 환호했다.

한편 박상민 딸 박소윤은 올해 10살로, 지적능력 상위 1%의 영재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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