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4 14: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정치 욕심에 딸 한선화의 과거를 필사적으로 덮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35회에서는 만종이 초롱(이고은)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힘겹게 시작한 차돌(이장우)과 장미의 재결합이 큰 난관에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만종(정보석)이 장미(한선화)가 낳았던 아이가 초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경악하는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화가 잔뜩 난 만종은 집에 돌아온 장미에게 “너랑 그 두 사람은 끝난 인연, 아니 애초부터 없었던 인연이야. 이건 너를 위해서기도 하지만 이젠 아빠 선거 때문이야”라며 차돌, 초롱과 다시는 어울리지 말 것을 당부한다.
선거를 눈 앞에 둔 만종이 장미의 과거로 인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 한선화 이장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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