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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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서강준, 종영 앞둔 소감 "6개월 동안 성장"

기사입력 2015.02.13 08:14 / 기사수정 2015.02.13 08: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강준이 '가족끼리 왜 이래'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는 15일 종영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과 함께 소감이 게재됐다.

서강준은 "얼마 전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는데 아직까지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6개월동안 너무나 많이 고생하시고 저를 많이 도와주신 전창근 감독님과 강은경 작가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6개월동안 은호가 극 중에서 성장한 만큼 저 또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끼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종영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 방송까지 꼭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 '앙큼한 돌싱녀'에서의 귀여운 연하남과는 또 다른 시크한 엄친아의 매력을 선보여 눈도장을 받았다.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강준 ⓒ 판타지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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