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서강준과 잭슨(갓세븐)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SBS '룸메이트' 측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셰어하우스 밖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서 홍어, 낙지 등 셰어하우스에 양식을 보내 준 허영지의 어머니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서강준과 잭슨이 허영지네 카페에서 일손을 도왔다.
'룸메이트' 측은 "카페 일일 품앗이에 나선 왕서방! 주문받는 것부터 난관인 잭슨과 나른 베테랑 강준 바리스타"라는 글과 함께 잭슨과 서강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둘은 카페의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이날 서강준은 데뷔 전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하며 온갖 종류의 커피를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페에 도착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외우며, 손님 상대 시뮬레이션을 펼쳤으며 이 과정에서 잭슨과 허영지는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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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강준 잭슨 ⓒ SN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