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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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오연서, 장혁에 어깨 내주고 애잔 눈빛

기사입력 2015.02.10 07:32 / 기사수정 2015.02.10 07: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운명적인 사랑 앞에 어깨를 빌려줬다.

10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신율(오연서 분)의 애절한 눈빛이 인상적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의형제를 맺은 왕소(장혁) 품에 안겨 있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여인의 마음을 절절한 눈빛으로 표현했다.

9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는 황태후 유씨(지수원)에게 독설을 듣고 궁을 나왔다. 기다리고 있던 신율이 자신을 걱정해 화를 내자 “누가 화내는 것은 마음이 베이 듯 아픈데, 또 다른 누군가가 화를 내는 것은 이렇게 위로가 된다”고 슬프게 말했다.

신율이 ”무슨 이야기 하는 거냐?”고 묻자 왕소는 “개봉아, 나 잠시만 이러고 있자”라고 말하며 품에 안고 어깨에 기대 신율을 설레게 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8회에서는 왕소와 신율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전개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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