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용인,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67-64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23승 4패를 기록,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반면 삼성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11승 17패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권 진입이 더 멀어졌다.
4쿼터 30여초를 남겨두고 우리은행 휴스턴의 슛이 역전에 성공하며 바스켓 카운트를 얻자 벤치의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박성배 코치가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