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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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특별 MC 이특 "집에 온 것처럼 편해"

기사입력 2015.02.07 18:5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타킹'을 다시 찾은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타킹'의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과거 MC로 활약했던 이특이 깜짝 MC로 등장해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 또 최정윤과 정가은 등 '스타킹'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특은 "'스타킹'을 다시 찾아 반갑다. 군 제대를 하고 '스타킹'에 언제 들어갈 수 있을까 호시탐탐 노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다. 내 집 같다. '스타킹'이 9년 동안 방송되는 동안 내가 7년을 함께 했다. 강호동 씨가 잠시 안 계실 때도 난 여길 지키고 있었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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