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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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유세윤 "총각행세? 이미 공개된 사실이라…"

기사입력 2015.02.05 17:11 / 기사수정 2015.02.05 17:11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총각행세에 대해 공식 사과를 전했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발표회에는 방현영 PD,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기욤, 줄리안이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총각행세를 한다는 방현영 PD의 폭로에 "잘못했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저도 잠들기 전에 '내일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눈 뜨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그는 "이미 공개된 사실이기 때문에 내가 거짓말을 해도 '척'일 뿐이기 때문에 하게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로 방송되는 중국 편에서는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 유세윤이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을 찾아간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유세윤 ⓒ JT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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