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이석훈이 '불후의 명곡'에 3년 만에 출연했다.
이석훈은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장희 특집 2부에 출연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석훈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그는 "3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다"며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선곡했다고 알렸다.
이석훈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로 3년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석훈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5표를 받아 1부 우승자인 노브레인을 제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권인하, 전인혁, 박기영, 이석훈, 한지상, S, 옴므, 노브레인, 버즈, 바버렛츠, 니엘, 박수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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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이석훈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