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정용화 "신체 사이즈? 179cm, 68kg" 고백

▲ 정용화의 홀로그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실제 키와 몸무게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정용화의 홀로그램' 2화에서 정용화는 강남과 함께 '용화가 보이는 라디오 part1'을 진행했다.

이날 강남은 정용화에게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어디를 보냐고 물으며 "나는 엉덩이를 본다"라고 폭탄 고백했다.

당황한 정용화는 "나는 관상, 얼굴의 비율을 본다"라며 "선한 이미지와 착해 보이는 얼굴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정용화는 이어 실제 키와 몸무게를 묻는 강남의 질문에 "179cm, 68kg이다"라고 밝혔다. 믿지 못한 강남은 직접 키 재기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의 4부작 리얼리티 '정용화의 홀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용화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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