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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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재덕 "젝키 해체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기사입력 2015.01.28 01:01 / 기사수정 2015.01.28 01: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젝스키스 장수원과 김재덕이 젝스키스 해체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젝스키스 전성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젝스키스 해체에 대해 김재덕은 "젝키 해체에 정말 반대를 많이 했었다"며 "우리끼리 사이가 나쁜 것이 아니었다. 너무 좋아했던 사람들이라 아쉬었다"고 당시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에 순응해야 했음을 밝혔다.

이날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은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을 함께 부르는 등 과거 젝스키스로 돌아간듯한 모습으로 이영자와 오만석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장토크쇼-택시' ⓒ 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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