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샤워가운 입고 즐기는 릴렉스 타임 [포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소민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정소민은 매거진 '어반라이크' 2월호에서 감도 높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정소민은 어스름한 새벽 아침 샤워를 마치고 촉촉한 모습으로 릴렉스 타임을 즐기는 여자의 모멘트라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날씬한 팔 다리와 굴곡진 보디라인과 더불어 고교시절 한국 무용을 했던 감각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동작을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올해로 데뷔 5년차로서 연기에 대한 생각이나 자세의 변화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정소민은 “지금까지는 연기를 하면서 앞만 보고 달렸다면, 이제는 옆도 보고 앞도 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같이 작업했던 사람들이 나중에 또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주변을 챙기고 돌아볼 줄 아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올 상반기 개봉하는 영화 '스물'과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에 출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정소민 ⓒ 어반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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