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5 20:59 / 기사수정 2015.01.25 20:59
▲ 전현무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38)가 띠동갑 연하 배우 출신 양정원(26)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데 잘됐으면 좋겠다", "진짜 사귀는 것 맞다", "여자 배려하는 모습 보기 좋다", "전현무도 어서 빨리 좋은 짝을"이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현무의 열애상대로 지목된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양정원은 어린시절 무용학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대학 시절까지 오랜 기간 무용을 해 오다 연예계로 진출했다. 하지만 짧은 배우 활동을 한 뒤, 스포츠전문경영인을 목표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이후 필라테스 강사 및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열애설 ⓒ 엑스포츠뉴스DB, 양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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