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5
연예

'K팝스타4' 유희열, 이설아 향해 "꼭 다시 만나자" 따뜻한 조언

기사입력 2015.01.25 17:46 / 기사수정 2015.01.25 17:46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유희열 이설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유희열이 이설아를 향해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이 직접 참가자들을 선택하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방송됐다.
 
본선 1라운드에서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설아는 지난 2, 3라운드에서는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고 고전했다.
 
캐스팅 오디션에 도전하게 된 이설아는 "어떤 곡을 보여드려야 할 지 고민이 된다"며 긴장했고 이번 라운드에서도 자작곡으로 무대에 섰다.
 

이설아는 키보드를 연주하며 자신의 자작곡을 열창했고 이어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심사평이 이어졌다.
 
양현석은 "분명 이설아양의 음악을 좋아할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보인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이설아의 작사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박진영은 "가사를 쓰는 사람이었다면 바로 캐스팅 했을 거다. 아쉽지만 오늘은 캐스팅을 포기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이설아양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본인의 음악을 그대로 했으면 좋겠다"며 "오늘은 여기까지다. 나중에 꼭 다시 봤으면 좋겠다.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유희열, 이설아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