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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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서지석, 충격의 메뚜기 시식 '오만상'

기사입력 2015.01.23 23:09 / 기사수정 2015.01.23 23:09

민하나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메뚜기 먹방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스릴 만점의 저녁식사를 즐기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제작진으로부터 야생 메뚜기를 저녁식사로 선물 받았다. 병만족은 커다란 크기의 메뚜기를 보고 당황했다.

이에 김병만은 제작진에게 식용유를 받아 메뚜기 튀김을 만들었다. 김병만은 "나쁘지 않다. 그냥 새우 맛이다"라고 말했다. 류담, 박정철, 정만식은 덤덤하게 메뚜기 시식에 나섰다.

하지만 서지석은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한참 망설이던 서지석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메뚜기를 먹었다. 이후 "배도 너무 고프고 호기심 반으로 한번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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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김병만, 서지석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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