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3 14:42 / 기사수정 2015.01.23 14:42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가 두터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내야진을 뚫을 수 있을까.
미국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피츠버그의 내야진에 대해 분석한 글에서 조디 머서가 유격수, 닐 워커가 2루수, 조시 해리슨이 3루수 주전 자리를 꿰찰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정호에 대해서는 백업 요원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강정호의 3루수 기용도 가능한 방법 중 하나라고 내다봤다. ESPN은 "3루수 해리슨이 외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연쇄 작용으로 비록 유격수를 선호하지만 3루 수비도 가능한 강정호가 주전으로 들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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