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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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신 소식에 축하 잇따라…"태명 센스 있네"

기사입력 2015.01.21 22:58 / 기사수정 2015.01.21 22:58

정혜연 기자


▲ 김가연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아내, 배우 김가연의 임신에 누리꾼이 축하를 보냈다.

김가연의 소속사 에스피모터스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가연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방송이나 드라마 활동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낳아 잘 키울께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오늘 우리남편은 포커협회의 첫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 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께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김가연 임신에 누리꾼들은 "김가연 임신, 태명 센스 있네", "김가연 임신, 마린 애비 임요환 화이팅", "김가연 임신 건강하게 잘낳아서 예쁘게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0년 교제 사실이 알려졌고,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가연, 임요환 ⓒ 엑스포츠뉴스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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