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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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발라드가 잘 맞아…댄스는 내 지향점"

기사입력 2015.01.21 20:56 / 기사수정 2015.01.21 21:5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가수 백지영이 댄스가수로 계속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21일 백지영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수요일 코너 '국주데이'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이국주는 백지영에 "댄스, 발라드 중에 어떤 것이 더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발라드다. 제가 하고 싶고 지향하는 것은 댄스지만 발라드가 더 맞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댄스곡을 받고 있다. 업템포에 대한 카타르시스가 있다. 주변에서 아줌마 티가 난다고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럼에도 하고 싶다"는 말로 댄스가수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해 12월 31일 '바람아 불어라'로 영화 '상의원' OST에 참여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백지영 ⓒ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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