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 두 번째 가상 연인으로 등장한다.
JTBC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유리가 에이핑크 정은지에 이어 '나홀로 연애중' 가상 연인으로 출연한다"면서 "유리의 출연분은 2월께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 가상현실 데이트를 하며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상현실 로맨스' 콘셉트로 VCR에 등장하는 여성은 스튜디오의 남성 출연자와 시청자로 하여금 실제 연애를 하는 듯 느께지게 만들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나홀로 연애중'은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가 진행을 맡았다.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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