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준규(50)가 아들 박종찬(22)과 함께 '떴다!패밀리'에 출연한다.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측은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박준규-박종찬, 훈남 부자 박家네 훈훈한 현장 보소'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자는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종찬이 아버지 박준규와 함께 '떴다!패밀리' 5회 깜짝 등장이 예고된 것. 박종찬은 아버지 박준규와 이휘향의 스티커가 붙은 점퍼를 착용하고 있어,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그 역할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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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준규, 박종찬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