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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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테러 위험에 처한 박신혜 구했다

기사입력 2015.01.14 22:37 / 기사수정 2015.01.14 22:37

임수연 기자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박신혜를 구해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하명(이종석 분)이 송차옥(진경)을 찾아가 박로사(박해숙) 회장에 대한 증거를 건넸다.

이날 송차옥은 기하명이 박로사 회장에 대한 증거를 건네자 심한 양심의 가책을 가졌고, 결국 최인하(박신혜)를 통해 자신의 비리를 밝히고자 했다.

하지만 이 일은 이일주(김영훈)의 배신으로 박로사의 귀에 들어가고 말았고, 박로사는 기하명이 근무하고 있는 YGN에 괴한을 보내 보도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에 기하명은 그가 자신과 최인하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 곧장 최인하를 구하기 위해 나섰고, 괴한과 몸싸움을 벌여 송차옥과 최인하를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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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노키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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