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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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고교시절, 수학·물리 항상 1등"

기사입력 2015.01.12 11:42 / 기사수정 2015.01.12 11:4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인 장위안이 과거 고등학생 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학급 대표를 맡았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장위안은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과 물리를 항상 1등해 학급 대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그래서 친구들은 선생님이 없을 때 모르는 것을 나에게 물어 봤다"라고 말해 우수학생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안 물어봤다", "안 궁금하다"라고 대꾸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 등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더욱 뜨거워진 G12의 토론은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비정상회담' 장위안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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