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8 11:11 / 기사수정 2015.01.08 11:11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면도'를 택했다.
당초 8일 11시 서울 JW 매리어트호텔에서 영화 '존 윅'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키아누 리브스는 현장관계자를 통해 10분 지연됨을 알렸다.
관계자는 "키아누 리브스가 더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해 면도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10분 정도 기자회견이 늦을 예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 팬들을 위해 더 깔끔한 모습을 선택한 것.
[사진='존 윅' 키아누 리브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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