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터보 김정남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에는 1990년대를 수놓은 터보 멤버 김정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정남은 "MBC '무한도전-토토가' 방송 후 무에타이를 2주간 했는데 4kg이 빠졌다. 춤추던 사람들은 뻗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홍록기는 "무에타이가 괜찮느냐?"고 물었고 김정남은 "3분씩 끊어서 한다. 노래부르는 패턴과 비슷하다"면서 몸에 맞는다고 답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정남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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